세종 영평사 고봉화상선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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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본문
세종 영평사 고봉화상선요(高峰和尙禪要)는 세종특별자치시 영평사에 소장되어 있는 책입니다. 이 책은 중국 송·원대의 고승인 고봉 원묘(高峰 原妙, 1238-1295)가 지은 《고봉대사어록》 상·하권 중에서 법어와 서간 등을 발췌하여 엮은 것입니다. 고봉의 제자인 지정(持正)이 기록하고, 직응거사 홍교조(洪喬祖)가 편집하였으며, 총 29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고봉화상선요는 고려시대에 한국에 전래된 이래로, 선문도장에서 참선하는 수도인들의 교육 교재로 활용되었습니다. 임진왜란 이전인 1539년(중종 34)에 하동 지리산 남대암에서 간행된 목판본으로, 조선 시대 중기의 목판인쇄 문화와 불교학 및 서지학(書誌學)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. 2014년 6월 30일 세종특별자치시 유형문화재 제17호로 지정되었습니다.
주요 내용:
- 저자: 고봉 원묘 (高峰 原妙, 1238-1295)
- 내용: 《고봉대사어록》 중 법어와 서간 등 발췌
- 편집: 고봉의 제자 지정(持正) 기록, 직응거사 홍교조(洪喬祖) 편집
- 간행 시기: 1539년 (중종 34)
- 간행 장소: 하동 지리산 남대암
- 지정: 세종특별자치시 유형문화재 제17호 (2014년 6월 30일 지정)
- 소장처: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영평사길 124, 영평사
의의:
- 조선 중기 목판인쇄 문화, 불교학, 서지학 연구 자료
- 한국 선종 승려들의 필수 교재
- 현존하는 판본 중 6번째로 오래된 판본 (디지털세종시문화대전)
의의:
- 조선 중기 목판인쇄 문화, 불교학, 서지학 연구 자료
- 한국 선종 승려들의 필수 교재
- 현존하는 판본 중 6번째로 오래된 판본 (디지털세종시문화대전)
| 세종 영평사 고봉화상선요 - [유적/문화재]에 관한 문서 | |
|---|---|
| 문화재 정보 | |
| 이름 | 고봉화상선요 |
 | |
| 국가 | 세종특별자치시 |
| 유형 | 유형문화재 |
| 번호 | 17 |
| 지정 | 2014년 6월 30일 |
| 주소 | 세종특별자치시 영평사길 124 (장군면) |
| 시대 | 조선시대 |
| 소유 | 영평사 주지 |
| 수량 | 1권 1책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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